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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측, “영화 ‘원더랜드’ 촬영 후 군대?…입영 통지서도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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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박보검 측이 영화 '원더랜드' 촬영 이후 군입대 소식에 대해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은 입영통지서도 받지 않은 상태라는 입장이다.

31일 오전 배우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박보검에게 입영 통지서가 나오지도 않았다"라며 군대 입대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또한 박보검 측 관계자는 "(정확한 입대 시기 등) 확정된 것들이 없다"며 군 입대설에 대해 부인했다.
 
 
박보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보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한 매체는 박보검이 영화 '원더랜드' 촬영을 마친 뒤 군대 입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영화 '원더랜드' 촬영 종료 이후라면 박보검의 입대 시점은 올해 여름께가 될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졌다.

배우 박보검은 지난해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이후 휴식기를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해왔다. 박보검은 올해 드라마 '청춘기록'을 통해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또한 영화 '서복'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

'청춘기록'과 '서복'에 이어 박보검은 영화 '원더랜드' 출연을 확정했다. 김태용 감독의 복귀작인 '원더랜드'는 SF 장르의 작품으로 박보검은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오는 4월부터 촬영에 돌입하는 것으로 전해진 영화 '원더랜드'에는 박보검과 수지 외에도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 등이 함께 출연한다. 배우 공유가 탕웨이의 상대역으로 물망에 올라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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