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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故 시무라 켄 추모 논란’ 카즈하라 류토 “어두운 세상 퍼포먼스로 밝게 하고 싶었다…말한 것에 후회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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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일본의 대표 개그맨인 시무라 켄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한 가운데, 생방송에서 그에 대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아이돌 멤버가 해명을 남겼다.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GENERATIONS from EXILE TRIBE) 소속 카즈하라 류토는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말한 것에 후회는 없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어두운 세상을 퍼포먼스로 밝게 하고 싶었다"며 "(시무라 켄이) 어릴 적부터 많이 웃게 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카즈하라 류토는 30일 CDTV의 생방송 무대에 나와 "텔레비전 앞에 있는 여러분! 그리고 천국에 가버린 시무라 켄씨도 우리들과 함께 분위기를 최고로 띄워보자!"라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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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사망하더라도 저런 식으로 고인을 추모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황당하기 그지없는 발언이었다.

게다가 시무라 켄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허공에 삿대질을 했는데, 시무라 켄이 일본 연예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생각하면 매우 경솔한 행동이었다.

때문에 일본 내에서도 엄청난 비판을 받았는데, 그럼에도 본인은 그렇게 행동한 것에 대해 후회가 없다고 말해 향후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 역시 "경솔했다고 하면 넘어갈 수도 있을텐데...", "후회 안한다는 게 소름...", "미친거 아니야?", "자의식이 너무 넘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년 결성된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엑자일) 트라이브는 7인조 그룹으로, 엑자일의 동생 그룹으로 통한다.

2018년 6월 '쇼 챔피언'에 출연하면서 국내에도 모습을 비춘 바 있는 이들은 월드투어를 진행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하지만 카즈하라 류토의 발언으로 인해 향후 활동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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