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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개리, MC몽 소속사 계약 논란에 싸늘한 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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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리가 밀리언마켓과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세간의 눈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0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개리가 밀리언마켓과 계약이 성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개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할 당시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논란이 된 것은 밀리언마켓이 과거 병역기피·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던 MC몽이 소속된 곳이라는 점이다.
 
개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개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누리꾼은 “완벽히 비호감하기로 작정했구나 (ssic****)” “계약 끝났으면 연장 하고말고는 자기맘이지. 그런데 연락을 모두 끊고 아무말없이 지내다가 예능 나오면서 한 게 MC몽네 소속사랑 계약?(duts****)” “이게 끼리끼리라는 거구나(skar****)””라며 비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진짜 오래봐온 친구라면 친구가 연락 끊었을때 비난이 아닌 서운함은 있겠으나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취를 감출까 이해하며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 거라고 생각해 (milk****)” “앞으로 꽃길만 걷길 (ho20****)” “근데 개리가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두고두고 욕 먹을 일인가? (wldm****)”라며 개리의 새로운 활동을 옹호하고 있다.

다만 이번 계약에 대해 밀리언마켓 측은 전속 계약이 아닌 에이전시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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