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배철수 잼’ 폴 메카트니 전속 김명중(MJ KIM) 사진작가, BTS 협업 언급
지난 30일 MBC ‘배철수 잼’에서는 폴 메카트니 전속 사진작가 김명중(MJ KIM)이 출연해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
13년째 폴 메카트니와 함께 한 김명중 작가는 외신으로부터 ‘21세기 비틀스’라는 찬사를 받은 BTS(방탄소년단,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를 폴 매카트니가 아느냐는 질문에 미국 TV쇼 ‘스티븐 콜베어 쇼’에서 “잘 알고 있다”고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해당 쇼에서 BTS가 ‘헤이 쥬드’를 부르는 것도 봤다고 했다.
배철수는 “MJ KIM이 다리를 놔서 BTS와 폴 맽카트니가 컬래버레이션을 하면 정말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제안하자, 김명중 사진작가는 “정말 의미가 있을 것 같다”며 그들을 한 앵글에 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프로그램 말미에는 존박이 등장해 비틀즈의 ‘렛 잇 비’(Let It Be), ‘골든 슬럼버스’(Golden Slumbers), ‘헤이 쥬드’(Hey Jude), ‘예스터데이’(Yesterday) 등을 연달아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레전드DJ의 배철수의 토크쇼로 8부작으로 준비된 MBC ‘배철수 잼’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아이콘택트’ 가수 진성, ‘보릿고개’ 고향 동생 만나 눈물…
KBS2 ‘아이콘택트'에서는 늦게나마 전성기를 맞은 트로트가수 진성이 고향 동생을 만나 눈물을 흘렸다.
진성은 어린 시절 부모의 부재 등 비슷하게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 동생을 기억했다. 그때의 시절을 떠올리면서 무려 20년 전에 가사를 써놓은 게 바로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보릿고개’라고 밝혔다.
50년 만에 만난 고향 동생과 눈을 맞추게 되고, 진성은 “고생 많았다”고 위로를 전했으며 두 사람은 함께 눈물을 흘렸다. 진성과 고향 동생의 자세한 사연은 다음주 방송에 공개될 예정이다.
본방은 월요일 저녁 9시 50분.
지난 30일 MBC ‘배철수 잼’에서는 폴 메카트니 전속 사진작가 김명중(MJ KIM)이 출연해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
13년째 폴 메카트니와 함께 한 김명중 작가는 외신으로부터 ‘21세기 비틀스’라는 찬사를 받은 BTS(방탄소년단,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를 폴 매카트니가 아느냐는 질문에 미국 TV쇼 ‘스티븐 콜베어 쇼’에서 “잘 알고 있다”고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해당 쇼에서 BTS가 ‘헤이 쥬드’를 부르는 것도 봤다고 했다.
배철수는 “MJ KIM이 다리를 놔서 BTS와 폴 맽카트니가 컬래버레이션을 하면 정말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제안하자, 김명중 사진작가는 “정말 의미가 있을 것 같다”며 그들을 한 앵글에 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프로그램 말미에는 존박이 등장해 비틀즈의 ‘렛 잇 비’(Let It Be), ‘골든 슬럼버스’(Golden Slumbers), ‘헤이 쥬드’(Hey Jude), ‘예스터데이’(Yesterday) 등을 연달아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레전드DJ의 배철수의 토크쇼로 8부작으로 준비된 MBC ‘배철수 잼’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KBS2 ‘아이콘택트'에서는 늦게나마 전성기를 맞은 트로트가수 진성이 고향 동생을 만나 눈물을 흘렸다.
진성은 어린 시절 부모의 부재 등 비슷하게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 동생을 기억했다. 그때의 시절을 떠올리면서 무려 20년 전에 가사를 써놓은 게 바로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보릿고개’라고 밝혔다.
50년 만에 만난 고향 동생과 눈을 맞추게 되고, 진성은 “고생 많았다”고 위로를 전했으며 두 사람은 함께 눈물을 흘렸다. 진성과 고향 동생의 자세한 사연은 다음주 방송에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0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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