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입양 딸 박다비다와 첫 가족사진을 찍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생애 첫 가족사진을 찍으러 나선 진태현-박시은-박다비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흰색 셔츠와 청바지로 맞춰 입은 세 가족은 긴장한기색을 가득 안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에 진태현은 "유치하지만 '파이팅' 자세로 하자"고 제안했다.
세 사람은 진태현의 제안대로 '파이팅'을 외치며 첫 사진을 찍었고, 촬영된 결과물을 본 박다비다는 "아빠 무슨 처키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진태현 덕분에 한결 긴장을 떨쳐낸 세 가족은 사진사의 제안대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을 이어나갔다. 촬영된 사진들을 보며 진태현은 "잘 어울리네 우리 가족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시은과 그의 딸 박다비다의 투샷 촬영도 진행됐다. 두 사람은 친구같은 다정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진태현은 "진짜 저 사진을 찍고 놀랐던 게 있다. 둘다 코에 점이 똑같은 데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처음 알았다. 깜짝 놀랐다. 똑같은 곳에 있더라"며 감탄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생애 첫 가족사진을 찍으러 나선 진태현-박시은-박다비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흰색 셔츠와 청바지로 맞춰 입은 세 가족은 긴장한기색을 가득 안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에 진태현은 "유치하지만 '파이팅' 자세로 하자"고 제안했다.
세 사람은 진태현의 제안대로 '파이팅'을 외치며 첫 사진을 찍었고, 촬영된 결과물을 본 박다비다는 "아빠 무슨 처키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박시은과 그의 딸 박다비다의 투샷 촬영도 진행됐다. 두 사람은 친구같은 다정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진태현은 "진짜 저 사진을 찍고 놀랐던 게 있다. 둘다 코에 점이 똑같은 데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처음 알았다. 깜짝 놀랐다. 똑같은 곳에 있더라"며 감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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