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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로큰롤' 작곡 앨런 메릴, 코로나19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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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뉴시스 제공
[강건우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아이 러브 로큰롤'(I Love Rock and Roll)을 공동 작곡한 앨런 메릴이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그의 딸이 밝혔다. 향년 69세.

'아이 러브 로큰롤'은 그의 동료 로커 조앤 제트의 대표 히트곡이다.

로라 메릴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아버지 앨런 메릴이 이날 아침에 숨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버지가 최근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약 2주 전 아버지의 쇼에 갔고 그의 새 앨범용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버지는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 증세를 깔아뭉갰다"고 말했다.

제트는 1982년 앨런 메릴이 그의 밴드 '디 애로우즈'(The Arrows)를 위해 작곡한 '아이 러브 코큰롤'로 대히트를 기록했다.

제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앨런 메릴이 사망했다는 끔찍한 소식을 방금 알았다. 나는 그의 가족, 친구, 음악 전체를 사랑한다. 나는 아직도 런던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은 TV를 보던 때를 기억한다. 메릴에게 깊은 감사와 슬픔을 보내며 그가 무사히 저 세상으로의 여행을 떠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메릴은 뉴욕에서 태어났고 뉴욕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스위스, 로스앤젤레스, 일본에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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