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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박훈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도 입을 놀리네", 무서운 면모 드러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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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아무도 모른다’의 백상호가 권해효 추적을 시도한다.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30일 방송된 ‘아무도 모른다’의 백상호(박훈 분)은 장기호(권해효 분)을 찾기 위해 산속에 위치한 컨테이너로 향한다. 백상호는 자신이 돈을 주며 잘해줬던 신생명교회 장로가 장기호를 숨겨줬단 사실에 분노한다. 장로는 “장기호랑 장기호가 아이한테 맡긴 것 다 필요한 것 아니냐. 나랑 거래하자. 나는 사람 안 본다. 사람한테서 나오는 것 본다.” 라고 말을 한다.

백상호는 “나도 사람 안 본다. 그러니까 어르신도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와중에도 되는대로 지껄이시는 것 같다.”고 협박하며 장기호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도록 종용한다. 백상호는 “자를 수 없는 손이라면 잡을 수밖에 없지 않냐.”며 거래를 시도한다. 백상호는 시세의 20배로 산골짜기의 땅을 사라는 이야기를 수락하며 “묫자리로 괜찮지 않겠냐.”고 답한다. 차영진은 하민성(윤재용 분)과 헤어진 뒤 경찰서로 돌아가 장기호와 고은호(안지호 분)이 응급실에서 만났던 장면을 확인한다.

차영진은 ‘고은호의 사물함을 누가 뒤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떠올리게 된다. 한 편, 고은호의 병실에 간 백상호는 고은호의 침대 밑에 부착해둔 녹음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장기호가 고은호를 보러 갔다더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매주 월화 21시 4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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