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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영업중단 PC방·노래방 등에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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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후 기자)
뉴시스 제공
[김지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을 중단한 다중이용시설 업소에 대해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휴업지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시설은 노래연습장, 게임시설제공업(PC방, 청소년게임제공업, 일반게임제공업), 체육시설업(체력단련장업, 체육도장업, 무도학원업, 무도장업, 자유업종)이다. 지원기준은 이날부터 4월10일까지 8일 이상 연속해 휴업을 한 업소다.

구는 이날 현재 구청에 등록(신고)된 업체에게 휴업 1일당 10만원씩,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구청 방문, 팩스, 담당자 이메일 등으로 휴업지원금 신청서, 대표자 신분증 사본과 통장사본 각 1부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휴업기간 중 하루라도 영업시 지원이 불가능하다. 구는 제출된 서류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4월 중에 지원금 지급할 계획이다.

휴업지원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문화예술과(02-3425-5254, 5253)와 생활체육과(02-3425-86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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