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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주급 70% 삭감 동의…"직원들은 100% 받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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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선수들의 주급 70% 삭감을 동의하는 성명문을 공개했다.

리오넬 메시는 30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구단을 돕기 위해 선수들의 임금 삭감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메시는 "우선, 우리(FC 바르셀로나 선수들)는 우리의 의지대로 임금 삭감을 적용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그는 "우리는 지금이 예외적인 상황이라는 것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여러 번 필요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될 때 자체적으로 주도권을 가지고 의사를 결정해 왔다"며 "우리는 이 어려운 시기에 구단과 그 직원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위기 상황동안 급여의 70%를 삭감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구단 직원들이 급여의 100%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어려운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이별하고 싶지 않다. 곧 우리는 이 위기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해결 되기를 희망했다.

한편 해당 성명문은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주요 선수들의 SNS에도 차례로 업로드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어려움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구단을 위해 자진해서 주급 삭감에 동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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