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우 이승기가 SBS 뉴스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30일 이승기는 SBS 스포츠 뉴스에 등장해 ‘스포츠 이승기’라는 자막과 함께 수트를 입고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승기는 "2년 전 뇌종양 판정을 받았던 롯데의 김상호 성수 영상인데요 팀 연습경기에서 시원한 두 점 홈런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며 "김상호 선수 화이팅"이라는 응원과 함께 "지금까지 일일 아나운서 이승기였다"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특히나 이승기는 또렷한 발음으로 뉴스를 전달하며 아나운서 못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집사부일체 일일 아나운서 체험 같은데?", "갑자기 잘생긴 사람이 나와서 놀랬다", "아나운서해도 되겠다", "이승기 잘생긴건 알았지만 진짜 잘생겼다", "진짜 참하게 생겼다", "얼굴이 신뢰감 그자체다", "진짜 CG인줄 알았어"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승기가 출연하는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30일 이승기는 SBS 스포츠 뉴스에 등장해 ‘스포츠 이승기’라는 자막과 함께 수트를 입고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승기는 "2년 전 뇌종양 판정을 받았던 롯데의 김상호 성수 영상인데요 팀 연습경기에서 시원한 두 점 홈런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며 "김상호 선수 화이팅"이라는 응원과 함께 "지금까지 일일 아나운서 이승기였다"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집사부일체 일일 아나운서 체험 같은데?", "갑자기 잘생긴 사람이 나와서 놀랬다", "아나운서해도 되겠다", "이승기 잘생긴건 알았지만 진짜 잘생겼다", "진짜 참하게 생겼다", "얼굴이 신뢰감 그자체다", "진짜 CG인줄 알았어"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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