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박사’ 조주빈의 공범이 2018년 형을 선고 받고 심신 미약을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29일 채널A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조주빈의 공범인 사회복무요원이 꾸준한 스토킹으로 인해 2018년 형을 선고 받았고, 이후 항소심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았다"고 말했다고 밝혀졌다.
그가 주장한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언어발달 지연과 사회적응 발달이 지연되는 것이 특징으로, 정확한 원인 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 질병 분류는 정신 및 행동 장애로 알려졌으며, 대인관계에서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는 질환을 뜻한다.
뿐만 아니라 아스퍼거 증후군은 타인에 비해 활동 분야가 상대적으로 지연되며, 최근 성인에게도 많이 나타나며 증상으로는 비언어적 소통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 뿐만 아니라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해당 질환은 자폐증과는 다른 분류로 치료법 역시 방식이 정해져 있지 않다. 한편 검찰은 강씨를 상대로 또 다른 조사를 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9일 채널A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조주빈의 공범인 사회복무요원이 꾸준한 스토킹으로 인해 2018년 형을 선고 받았고, 이후 항소심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았다"고 말했다고 밝혀졌다.
그가 주장한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언어발달 지연과 사회적응 발달이 지연되는 것이 특징으로, 정확한 원인 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 질병 분류는 정신 및 행동 장애로 알려졌으며, 대인관계에서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는 질환을 뜻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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