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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구로구청, 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공개…만민중앙교회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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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의 이동경로가 공개됐다.

구로구청에 따르면 32번째 확진자는 만민중앙교회 직원으로 28일부터 자발적 자가격리를 했으며, 29일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29일 오후 검사를 받고 30일 오전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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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로구청이 공개한 확진자의 이동경로다.

○ 3월 28일 외출 없음
○ 3월 29일
- 14:30 오후 구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마스크 착용)
- 15:11 택시로 귀가
○ 3월 30일
- 양성 판정, 격리병원 이송

구로구청은 역학조사관의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세부 정보 등을 파악하는대로 추가 공개가능한 정보가 있다면 신속하게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접촉자 및 이동 수단 등이 더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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