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라우브(Lauv)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애드리브를 칭찬했다.
라우브는 최근 중국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Netease Cloud Music(网易云音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신곡 'Who'를 피쳐링했던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그는 "방탄소년단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나는 모든 사람의 성공에 비밀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탄소년단에게는 충성도가 높은 팬이 있고, 춤실력이 뛰어나고, 패션 센스가 좋다"며 "물론 노래 기술에 대해서는 말할 것 도 없고, 매우 부지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라우브는 가장 자신을 놀라게 했던 것으로 정국의 애드리브를 꼽았다. 그는 "'Who'의 두 번째 후렴구에 나오는 애드리브가 솔직히 나를 가장 놀라게 했다. 너무 좋다"며 정국의 'Who are you?' 파트를 직접 불렀다.
한편 라우브는 지난 6일 새 앨범 '~how i'm feeling~'를 전 세계 동시 발매 했다. 타이틀곡인 'Who'는 방탄소년단이 피쳐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라우브는 최근 중국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Netease Cloud Music(网易云音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신곡 'Who'를 피쳐링했던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그는 "방탄소년단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나는 모든 사람의 성공에 비밀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라우브는 가장 자신을 놀라게 했던 것으로 정국의 애드리브를 꼽았다. 그는 "'Who'의 두 번째 후렴구에 나오는 애드리브가 솔직히 나를 가장 놀라게 했다. 너무 좋다"며 정국의 'Who are you?' 파트를 직접 불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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