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방송서 공개한 차 ‘크롱이’ 화제…차종류는 96년식 갤로퍼?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안보현의 차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태원 클라쓰‘ 장근원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취미인 복싱 뿐만 아니라, 직접 개조한 차를 몰고 힐링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안보현의 차가 화제를 모으자 안보현은 직접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차 크롱이에 관한 영상을 게재했다. 
  안보현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기회가 생겨 소소한 저의 일상을 공유하였습니다. 노잼이면 어쩌나, 잠까지 설쳤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영상은 저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크롱입니다. 26살 먹고 원샷을 많이 받다보니 긴장한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셔서 아날로그, 레트로 감성으로 기획하고 제작해봤다"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안보현의 자차 크롱이의 장점이 개성적으로 담겨있는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안보현이 차 안에서 팬들의 사랑이 담긴 편지를 보거나, 일상 속 차안에서 온전한 휴식을 지낼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다. 

한편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안보현의 차는 96년식 갤로퍼라고 알려졌으며, 안보현은 차를 직접 개조하고 전체 도색, 캠핑카의 용도로 까지 변경하며 화제를 모았다. 

안보현은 ‘이태원 클라쓰‘ 종영 이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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