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이에나' 1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SBS '하이에나' 네이버 TV캐스트에는 "[4월 3일 예고] 끝이 아니라 시작이야!"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희재(주지훈)는 "희재야. 지금은 아무도 믿지 마"라는 말을 듣는다. 윤희재의 아버지(이황의)는 "가라. 혼자 있고 싶다"며 윤희재의 방문을 거절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정금자(김혜수)는 "당신 아버지와 이슘. 누가 제일 잘 알고 있어"라고 물었다.
한편 송필중(이경영)은 마석구(송영규)에게 "그때 자네가 이야기했던 거 말이야. 진행하게"라고 말했다. 정금자는 윤희재에게 "하찬호 건 가변한테 넘어갔어. 우리 둘은 사건에서 완전히 제외됐고 변협에서 징계위 열려. 당신이랑 나"라고 얘기했다.
법원에서 윤희재는 "서로 정보를 공유할 만큼 친밀한 사이였는지 묻는 겁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송필중은 정금자에게 "그게 삼류 변호사 정금자. 네가 하는 짓이니까"라고 독설했다.
윤희재는 송필중에게 "아버지 변호팀 제가 만듭니다"라고 말했고, 정금자는 "이제부터 시작이란 얘기도 하고 싶었다. 끝이 아니라"라고 예고했다. 특히 윤희재는 "여기 송앤김에서"라고 정의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에 정앤윤 차려라 제발"(ㅇ**), "금자 언니 시아버지 챙기나요"(y**), "희재야 송필중 줄 끊고 금자랑 손 잡고 송앤김 나와서 정앤윤 차려줘… 금자희재 행복만 해"(디*), "송필중 뭔가 있는줄 알았지만 이렇게 뒤통수 칠줄은… 희재랑 금자가 송필중 무너뜨리고 정앤윤 차리길"(고**) 등의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 주지훈, 이경영 등이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13회는 오는 4월 3일(금) 오후 10시 방송된다.
지난 28일 SBS '하이에나' 네이버 TV캐스트에는 "[4월 3일 예고] 끝이 아니라 시작이야!"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한편 송필중(이경영)은 마석구(송영규)에게 "그때 자네가 이야기했던 거 말이야. 진행하게"라고 말했다. 정금자는 윤희재에게 "하찬호 건 가변한테 넘어갔어. 우리 둘은 사건에서 완전히 제외됐고 변협에서 징계위 열려. 당신이랑 나"라고 얘기했다.
법원에서 윤희재는 "서로 정보를 공유할 만큼 친밀한 사이였는지 묻는 겁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송필중은 정금자에게 "그게 삼류 변호사 정금자. 네가 하는 짓이니까"라고 독설했다.
윤희재는 송필중에게 "아버지 변호팀 제가 만듭니다"라고 말했고, 정금자는 "이제부터 시작이란 얘기도 하고 싶었다. 끝이 아니라"라고 예고했다. 특히 윤희재는 "여기 송앤김에서"라고 정의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에 정앤윤 차려라 제발"(ㅇ**), "금자 언니 시아버지 챙기나요"(y**), "희재야 송필중 줄 끊고 금자랑 손 잡고 송앤김 나와서 정앤윤 차려줘… 금자희재 행복만 해"(디*), "송필중 뭔가 있는줄 알았지만 이렇게 뒤통수 칠줄은… 희재랑 금자가 송필중 무너뜨리고 정앤윤 차리길"(고**) 등의 같은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1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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