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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소미' 등장한 2억대 람보르기니, '자차' 아니었다…"2회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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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아이 엠 소미'(I AM SOMI) 예고편에 등장했던 고가의 람보르기니가 전소미의 자차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에는 전소미의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업로드됐다.

특히 영상 말미 예고편에서는 전소미가 고가의 차량을 탑승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노란 차 업그레이드 했다"며 창밖으로 해맑게 손을 흔들었다.
전소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전소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튜브 '아이 엠 소미' 영상 캡처
유튜브 '아이 엠 소미' 영상 캡처
해당 차량은 람보르기리 SUV 모델 '우르스'다. '우르스'의 출고가가 약 2억 5600만원을 호가한다는 사실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뿐만아니라 전소미가 현재 만 19세라는 어린나이인 만큼 고가의 슈퍼카를 몬다는 사실을 두고 누리꾼들은 분분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이와 관련해 "전소미의 차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소미가 어떻게 그 차에 타게 됐는지는 내달 4일 업로드되는 2회를 통해 공개된다는 전언이다.

한편 전소미의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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