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공부가 머니’ 강성범이 아들의 교육 고민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개그맨 강성범이 출연해 “아들이 입으로만 공부를 한다”며 교육 고민을 전했다.
이날 강성범의 아들 한결이는 어렸을 때부터 축구선수가 꿈이었다며 “무조건 축구선수가 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아빠 강성범은 “어릴 때 축구하는 것을 봤어요. 재능이 없어요”라고 팩트폭격을 날렸다. 이를 본 전문가 또한 “3일만 하면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칭 메시라고 말하며 “3일만 축구하면 바로 FC 바르셀로나에 스카우트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한결이는 연봉을 얼마나 받을 수 있냐는 질문에 “80억”이라고 말하자 엄마는 “듣기만 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결이의 허세에 가족들은 휴대폰, 집, 옷 등 장단을 맞추기도 했다. 이에 강성범은 테스트를 통해 현실을 보여주기 위해 축구 교실을 찾았다.
테스트를 받은 후 선생님은 “이 정도 실력으로 축구선수를 꿈꾸는 사람은 없다”라며 “10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취미로 하는 것은 어떠냐”고 솔직한 평가를 해 강성범은 은근 서운해하기도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개그맨 강성범이 출연해 “아들이 입으로만 공부를 한다”며 교육 고민을 전했다.
이날 강성범의 아들 한결이는 어렸을 때부터 축구선수가 꿈이었다며 “무조건 축구선수가 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칭 메시라고 말하며 “3일만 축구하면 바로 FC 바르셀로나에 스카우트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한결이는 연봉을 얼마나 받을 수 있냐는 질문에 “80억”이라고 말하자 엄마는 “듣기만 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결이의 허세에 가족들은 휴대폰, 집, 옷 등 장단을 맞추기도 했다. 이에 강성범은 테스트를 통해 현실을 보여주기 위해 축구 교실을 찾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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