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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한성민 "'열여덟의 순간' 방송 당시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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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한성민이 배우 데뷔작인 '열여덟의 순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톱스타뉴스 인터뷰룸에서 JTBC '열여덟의 순간' 황로미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한성민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성민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한성민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지난해 9월 종영한 '열여덟의 순간'에서 황로미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한성민은 "제 드라마 첫 데뷔작이다. 제가 처음이라 저를 선택하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저한테 로미를 믿고 맡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이 제일 컸다"며 "로미 캐릭터를 미워도 하시고 좋아해 주시기도 하면서 로미를 계속 생각해 주신다는 게 제일 뿌듯했다"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로미가 거짓말을 했던 게 수학여행에서 다 드러나는 장면을 꼽으며 "'짤'이 돌아다니더라. 로미한테도 자신의 모든 게 밝혀진 순간이고 저에게도 전환점이 됐던 장면이다. 저에게도, 로미에게도 잊지 못할 장면"이라며 "친구들이 메신저로 '짤'을 보내줬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한성민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한성민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연기가) 처음인 분들이 많았다. 나이 또래도 비슷하고 처음인 사람이 많다 보니 서로 의지도 하고 반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면서 촬영했다"며 "배우들과 아직도 연락하고 있다. 계속해서 친분을 이어나갈 수 있을 만큼 작품을 재밌게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평소 인기를 실감하냐고 묻자 "'열여덟의 순간' 방송 당시에는 많이 알아봐 주셨다. 지금은 아무렇게나 편안하게 하고 나가도 그렇게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없다. 그래서 친구들이 가끔 '왜 아무도 못 알아봐' 하고 놀린다"고 말했다. 이어 "(알아보시는 분들이) 길을 가다가 갑자기 '어' 하고 돌아보신다. 그래서 저도 같이 쳐다보면 '열여덟의 순간' 봤다고 하시면서 말을 걸어주신다. 10대 학생분들, 20대 초반 분들이 많이 알아봐 주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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