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를 무사히 극복하고 미국에 돌아갔다.
지난 29일 톰 행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이제 집으로 돌아왔고 다른 미국인들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를 돌봐준 호주의 모든 이들에게 정말 많이 고맙다. 그들의 보살핌과 지도가 있었기에 우리는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나을 수 있게 기도해준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리타와 나는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톰 행크스와 부인 리타 월슨은 호주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를 촬영하다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톰 행크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확진 사실을 알렸다. 이는 할리우드 배우 첫 코로나19 확진 사례로 주목받았다.
톰 행크스 부부는 양성 판정을 받고 5일 만에 퇴원했다. 이후 호주 한 저택을 임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쳤다. 자가격리 기간에도 톰 행크스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건강한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두 사람은 이날 전용기를 이용해 미국 LA에 돌아왔으며 톰 행크스는 비행기에서 내리자 크게 기뻐했다고 알려졌다. 톰 행크스는 직접 자동차를 운전해 자택으로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9일 톰 행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이제 집으로 돌아왔고 다른 미국인들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를 돌봐준 호주의 모든 이들에게 정말 많이 고맙다. 그들의 보살핌과 지도가 있었기에 우리는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나을 수 있게 기도해준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리타와 나는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톰 행크스 부부는 양성 판정을 받고 5일 만에 퇴원했다. 이후 호주 한 저택을 임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쳤다. 자가격리 기간에도 톰 행크스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건강한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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