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기도 성남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성남시청에 따르면 110번째 확진자는 중원구 은행2동에 거주자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성남 5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이었으며, 3월 29일 검체채취를 진행해 30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 받았다.
111번 확진자는 수정구 양지동 거주자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성남 3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은혜의 강 교회 신도로 파악됐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확진 판정 받았다.
성남시청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해당 확진자의 자택 등의 방문 장소는 모두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에 대해서도 공개 가능한 선에서 결과가 나오는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접촉자 및 이동 수단 등이 더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성남시청에 따르면 110번째 확진자는 중원구 은행2동에 거주자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성남 5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이었으며, 3월 29일 검체채취를 진행해 30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 받았다.
111번 확진자는 수정구 양지동 거주자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성남 3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은혜의 강 교회 신도로 파악됐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확진 판정 받았다.
※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접촉자 및 이동 수단 등이 더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