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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0 안무가 랩' 참가자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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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준서 기자)
뉴시스 제공
[박준서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지역 안무가들의 창작과 실험을 지원하는 '2020 안무가 랩' 참가자를 4월8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20 안무가 랩'은 20분 내외, 3개 작품 이상의 안무 경력이 있는 아시아 국적의 안무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온라인 면접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에겐 800만원의 작품 제작비와 연구실, 연습실, 기술 지원, 숙소, 교통비 등을 제공한다.

안무가 랩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매달 최소 12일 이상 광주에 체류해야 한다.

또 워크숍, 멘토링, 아티스트 토크, 결과 공유회 등 프로그램에도 참여해야 한다.

실험공연은 오는 9월 26일 열릴 예정이며 지난해 경우 필리핀, 말레이시아, 한국 등 아시아 출신 안무가 5명을 선발, 관객순환 형태의 공개공연을 선보였다.

◇광주 남부소방서 선거 투·개표소 소방점검

광주 남부소방서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지역내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투·개표소 내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또 투·개표 당일 근무자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방법 교육 등이 진행되고 위법·불량사항이 확인될 경우 투표일 이전까지 보완하도록 행정 조치한다.

◇광주 남구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광주 남구는 4월1일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깝게'를 주제로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범시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은 공무원을 비롯해 16개동에서 방역 활동에 나서고 있는 자율방역단, 시장상인회, 자원봉사캠프, 자율방범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여한다.

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관내 전통시장과 종교시설,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방역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일제 방역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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