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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 '민트초코를 얼린 치약이라 생각하는 반민초파 ★'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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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민트초코는 음식이 아니라 얼린 치약이라 생각하는 반민초파 스타' 1위에 올라섰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익사이팅 디씨'에서는 '민트초코는 음식이 아니라 얼린 치약이라 생각하는 반민초파 스타'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진은 총 93.0%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등극했다. 그의 매력 순위는 시크한, 변함없다, 미워할 수 없는, 쩌는, 이끌리다 는 등으로 알려졌다. 
 
익사이팅 디씨
익사이팅 디씨

그 이외에도 윤지성, 방탄소년단 지민, 강혜원, 세븐틴 우지 등이 랭킹 순위권에 등극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은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민트초코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제이홉은 "극호입니다. 정말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국 역시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방탄소년단(BTS) 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진은 "민트초코는 맛을 봤을 때 기분이 몹시 좋지 않다. 아이스크림하고 치약을 섞어서 먹으면 되지 비싼 재료를 섞어서 사 먹을 필요가 있나요?"라고 반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RM 역시 "민트초코는 없어져야 할 대상"이라며 진의 발언에 공감했다. 뿐만 아니라 지민과 뷔 역시 민트초코에 대한 '불호'를 밝히며 아무말대잔치를 이어가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하고 전세계 동시 컴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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