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장미인애가 문 정부를 비난하는 글을 올린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장미인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 4인 가구에게 100만원씩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공유하며 "짜증스럽다 정말"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나라에 돈이 어디있느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라며 “저 100만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가요.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 저 돈이 중요해"라면서 극우 커뮤니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인 '재앙'이라는 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소신있게 댓글로 할말 적고 싶지만 ㅋㅋ 같이 유치해질까봐 ㅋㅋ못하긋네 ㅋㅋ 얼굴 화끈거리게 지난 얘기 꺼내고 싶지만 ㅋㅋ 쿨한척 하면서 넨탈 나가서 또 유치하게 나올까봐 여기 까지만 ㅋㅋ(kkk***)", "장미인애 애는 뭐하는애지? 무관심(hanm***)", "다들 그만들 하세요. 가난을 잘모르시는 분이어서 그래요(jkcre***)",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에 니 혼자 사니?(sjs***)", "이 여자 일벤가?(sjf**)", "그들 논리에 따르면 좌파 발언은 소신 발언이고 반문 성향 발언은 무조건 적폐입니다. 중도도 심지어 양심 좌파도 무조건 일베 토착왜구 쓰레기 적폐행ㅋㅋㅋㅋㅋ(avly***)", "뇌가없는듯(jun***)" 등의 반응을 전했다.
특히 한 네티즌은 "소신이란 단어 막 쓰는 거보면 어디서 보고들은거 있으세요~ 뭘 어떻게 무엇을 왜 어떤 상황에서 본인이 구체적으로 뭘 참았는지는 기술하지 않으면서 그저 정부 비판. 당신은 그럼 국민으로서 무엇을 하셨나요? 뭘 하셨나요? 욕 말고 뭐하셨습니까. 소신? 말할 자격? 포폴?(hhk***)"라며 장미인애를 강하게 비난했다.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