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진태현♥박시은, 딸 다비다는 배우 강하늘의 팬?…드라마 ‘보보경심 려’ 인연 재조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진태현과 박시은의 딸 박다비다가 부모님이 출연한 작품 중 가장 좋았던 것들을 언급한다. 이 과정에서 배우 강하늘의 미담이 하나 더 추가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 박시은은 딸 다비다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이날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딸 박다비다는 "엄마(박시은) '보보경심 려' 찍을 때 남편 역할이 강하늘이였잖아요. 어땠어요?"라고 묻는다. 달 다비다의 물음에 진태현은 "어이가 없다"라며 질투를 시작한다.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박시은은 "일단 미안했다. 엄마랑 나이가 10살 차이가 나는데 부부 역할을 해야 하니까"라며 드라마 '보보경심' 방송 당시 자신의 나이가 36세, 강하늘의 나이가 27세였다는 점을 언급했다. 동시에 박시은은 "그런데 하늘이가 참 착했다"라며 칭찬을 시작했다.

박시은은 "하늘이가 동안처럼 보이려고 하지 않았다.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나 보인다고 (장난으로) 이야기 했더니, '다들 저를 오빠라고 부르세요'라고 하더라"라며 "스태프 언니들한테도 그랬다"며 강하늘 미담을 1개 더 추가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진태현은 "아빠는 그 드라마(보보경심 려)에서 엄마 죽을 때 막 울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엄청 울었다. 이게 실제면 나는 어쩌지. 내 아내가 없어지면 나는 뭐가 될까.(그런 생각이었다)"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언급했다.

현재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결혼 이후 적극적으로 자녀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해 입양한 딸 다비다(세연이)와 함께하는 일상과 다비다의 대학교 졸업 현장 등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