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 출신 래퍼 엠아이에이(M.I.A)가 최근 공개한 트윗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분노를 불러오고 있다.
엠아이에이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만일 내가 백신이나 예방접종을 해야한다면 차라리 죽는 걸 택하겠다"는 트윗을 게재했다.
이어 "공포에 떨 필요 없다. 당신은 (백신 없이도) 죽지 않을 거다. 의료 시스템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는 트윗도 함께 작성했다.
무려 1,300여개의 좋아요가 달린 이 트윗에는 비판적인 답글이 달렸다.
"백신은 그렇게 작용하는 게 아니야...", "진짜 멍청한 거 아냐?", "이 글을 모두가 싫어합니다" 등의 댓글부터 "세상을 떠난 19,000여명의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말해봐라", "난 브라질에 사는 사람인데, 백신 덕분에 사람들이 사는 거다" 등의 격한 반응까지도 이어졌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그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계속해서 백신 무용설 등을 주장하는 글을 남겼다.
때문에 그를 언팔로우한 이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2003년 데뷔한 엠아이에이는 스리랑카 타밀족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GTA5'의 OST로 사용된 'Bad Girls'를 발표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현재 6집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엠아이에이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만일 내가 백신이나 예방접종을 해야한다면 차라리 죽는 걸 택하겠다"는 트윗을 게재했다.
이어 "공포에 떨 필요 없다. 당신은 (백신 없이도) 죽지 않을 거다. 의료 시스템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는 트윗도 함께 작성했다.
"백신은 그렇게 작용하는 게 아니야...", "진짜 멍청한 거 아냐?", "이 글을 모두가 싫어합니다" 등의 댓글부터 "세상을 떠난 19,000여명의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말해봐라", "난 브라질에 사는 사람인데, 백신 덕분에 사람들이 사는 거다" 등의 격한 반응까지도 이어졌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그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계속해서 백신 무용설 등을 주장하는 글을 남겼다.
때문에 그를 언팔로우한 이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2003년 데뷔한 엠아이에이는 스리랑카 타밀족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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