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철희 기자)
[김철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최근 영국을 방문한 경기 수원시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에 따르면 영국을 방문한 뒤 28일 입국한 40대 남성과 40대 여성 등 2명이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수원 36, 37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사전에 신청한 '수원시 안심귀가 차량'을 타고 수원시 임시생활시설(선거연수원)에 입소했다. 다음 날인 29일 시설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이날 오전 5시40분께 녹십자의료재단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통보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격리 입원됐다.
36번 확진자는 별다른 증상이 발현되지 않았고, 37번 확진자는 29일 발열이 있었다.
한편, 이들과 같이 귀국한 가족 1명은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에 따르면 영국을 방문한 뒤 28일 입국한 40대 남성과 40대 여성 등 2명이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수원 36, 37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사전에 신청한 '수원시 안심귀가 차량'을 타고 수원시 임시생활시설(선거연수원)에 입소했다. 다음 날인 29일 시설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이날 오전 5시40분께 녹십자의료재단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통보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격리 입원됐다.
36번 확진자는 별다른 증상이 발현되지 않았고, 37번 확진자는 29일 발열이 있었다.
한편, 이들과 같이 귀국한 가족 1명은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1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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