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동준-염효숙 부부, 아들 이일민 신혼집에 들고간 선물 정체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동준-염효숙 부부가 아들 이일민 부부를 위해 준비한 선물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동준이 아들의 신혼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준은 아내 염효숙과 함께 아들 이일민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 아들의 신혼집 방문에 이동준은 특별한 선물을 들고 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물의 정체는 바로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커다란 금색 호랑이 모형이었다. 이일민은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라며 집과 안 어울린다고 핀잔을 줬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이동준은 황금 호랑이를 잘 보이는 곳에 둬 웃음을 자아냈다. 

선물 행렬은 끝나지 않았다. 염 여사가 준비한 선물은 러시아 전통인형 마트료시카였다. 다산과 부를 상징해주는 인형을 선물하며 아들 부부를 위한 덕담까지 빼놓지 않았다. 

다음 선물의 정체는 바로 화려한 석류 그림이었다. 잘 익은 석류 역시 다산을 상징하는 과일로 신난 이동준 부부와 달리 이일민의 아내는 다소 난감한 얼굴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정민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