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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해외 입국자 포함 모든 내외국민, 방역수칙 엄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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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민철용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이자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30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해외 입국자를 포함한 모든 내외국민들께서 방역 수칙을 엄수해주셔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에서 "해외 입국자들 가운데 확진자가 계속 나온다. 요양 기관과 일부 종교시설에서의 집단 감염도 지속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로 치료 받으시는 환자보다 완치되신 환자가 더 많아졌다. 우리 방역 체계와 기술을 도입한 국가도 늘어나고 있다"며 "그러나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주말에도 많은 국민께서 집 밖에 나가 가까운 사람을 만나며 봄을 즐기셨다"며 "자칫 방역의 긴장이 풀릴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오는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들께 2주간 의무 격리를 시행한다. 그것을 거부하는 사람에 대한 처벌도 강화한다"며 우리 국민은 물론 해외 입국자들의 방역 협조를 재차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오는 6일로 예정된 개학과 관련해서는 "방역당국과 전국 교육감들은 학교 문을 6일에 열기는 어렵다고 말씀하신다"며 "개학은 하되 온라인 수업을 하자는 의견도 많다"고 전했다.

이어 "교육당국과 방역당국이 긴밀하게 협의해 (개학 여부와 대책 등을) 금명간 결정할 것"이라며 "역시 학생들의 건강을 가장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대통령 주재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논의될 '긴급생계지원금'과 관련해서는 "대책이 발표되면 그런 논의와 움직임은 더 활발해질 것"이라며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려는 값진 논의이며 운동"이라고 규정했다.

이 위원장은 그러면서 "그런 가운데 우리는 4·15 총선을 치른다. 우리는 앞으로도 국난의 극복과 국민 고통의 완화에 집중하며 선거에 임할 것"이라며 "우리는 반드시 국민을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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