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여자친구와 달달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30일 박휘순은 "길을 걷다 그녀의 신발 끈이 풀린것 같아 다정한 남친 퍼포먼스를 하듯 무릎꿇고 신발 끈을 묶어 줬다"며 "내 정수리 위로 그녀의 음성이 들렸다 '오빠 이제 흑채 뿌려야겠다' 로맨틱한 새벽 감성에 사진한장 올려본다"고 말했다.
이어 "#날생각하는건 당신뿐 #흑채cf노리는거아님 #누가새벽다섯시에좋아요누를까 #그렇담당신은불면증아니면소변마려워잠깐일어난거 #물한잔먹고다시자야지"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휘순은 여자친구의 신발끈을 묶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안자고있었어요 마침화장실갓다온직후 순휘오빠피드봤네요ㅋㅋ예쁜사랑하셔", "흐흐 여자친구와 너무 귀여워영", "좀전새벽까지 찌찌뽕들었어요 :)", "달달하네요", "여자친구와 달달한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박휘순이 이런 다정한 모습이?", "여자친구는 행복하겠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박휘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차례 열애를 밝혔다. 박휘순이 SNS에서 여자친구의 얼굴을 가린 채 '#커플룩'이라는 태그를 담아 게시물을 남겼다.
'컬투쇼'에서 다시 한번 당당하게 열애를 고백한 것과 관련해 박휘순은 "라디오에서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봐주셔서 일상을 진지하게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결혼 얘기는 아직까지 조심스럽다. 진지하게 만나고는 있다.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사랑을 키워가고 싶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전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끝난 그는 현재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이다.
박휘순은 OSEN과의 인터뷰에서 "소속사가 현재 없는 상태가 맞다. 감사하게도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연락을 보내줘서 얼떨떨하다. 한분 한분 감사 인사 답장을 드리고 있는데 더디다. 계속해서 혼자 활동할 수는 없겠지만 당장은 감사하면서도 당황스럽기도 하고 조심스럽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활동 의지에 대해 밝혔다.
30일 박휘순은 "길을 걷다 그녀의 신발 끈이 풀린것 같아 다정한 남친 퍼포먼스를 하듯 무릎꿇고 신발 끈을 묶어 줬다"며 "내 정수리 위로 그녀의 음성이 들렸다 '오빠 이제 흑채 뿌려야겠다' 로맨틱한 새벽 감성에 사진한장 올려본다"고 말했다.
이어 "#날생각하는건 당신뿐 #흑채cf노리는거아님 #누가새벽다섯시에좋아요누를까 #그렇담당신은불면증아니면소변마려워잠깐일어난거 #물한잔먹고다시자야지"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휘순은 여자친구의 신발끈을 묶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박휘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차례 열애를 밝혔다. 박휘순이 SNS에서 여자친구의 얼굴을 가린 채 '#커플룩'이라는 태그를 담아 게시물을 남겼다.
'컬투쇼'에서 다시 한번 당당하게 열애를 고백한 것과 관련해 박휘순은 "라디오에서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봐주셔서 일상을 진지하게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결혼 얘기는 아직까지 조심스럽다. 진지하게 만나고는 있다.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사랑을 키워가고 싶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전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끝난 그는 현재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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