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어쩌다 가족' 성동일, 진희경이 권은빈의 귀국에 눈물을 흘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어쩌다 가족' 1회에서는 실어증에 걸려 성동일, 진희경 몰래 귀국한 성하늘(권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CCTV로 성하늘의 모습을 본 진희경은 "저거 우리 하늘이 아니야?"라고 물었고, 이에 성동일은 "우리 딸 하늘이 아니야"라고 되물었다. 이에 진희경은 "아니 그럼 그날 꿈에 나왔었던 게 꿈이 아니었던 모양이야"라고 말했다.
진희경에 말에 성동일은 "하늘이가 지금 한국에 와있다는 거냐. 그러면 이놈이 지금 어디 가있는 거냐"며 큰소리를 쳤다.
성하늘은 태블릿 PC에 "엄마, 아빠. 저 한국에 들어왔어요. 너무 죄송해서 왔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었어요. 용서해주지 않으셔도 이해할게요. 그래도 저는 엄마, 아빠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요"라고 편지를 써 성동일과 진희경의 눈물을 자아냈다.
성하늘의 편지를 본 성동일은 "지금 혼자서 어딜 돌아다니는 거냐"고 말했고, 진희경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한편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 서지석, 이본, 김민교, 권은빈 등이 출연 중인 TV조선 '어쩌다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 모여 어쩌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웃음과 감동의 색다른 가족 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어쩌다 가족' 1회에서는 실어증에 걸려 성동일, 진희경 몰래 귀국한 성하늘(권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희경에 말에 성동일은 "하늘이가 지금 한국에 와있다는 거냐. 그러면 이놈이 지금 어디 가있는 거냐"며 큰소리를 쳤다.
성하늘은 태블릿 PC에 "엄마, 아빠. 저 한국에 들어왔어요. 너무 죄송해서 왔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었어요. 용서해주지 않으셔도 이해할게요. 그래도 저는 엄마, 아빠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요"라고 편지를 써 성동일과 진희경의 눈물을 자아냈다.
성하늘의 편지를 본 성동일은 "지금 혼자서 어딜 돌아다니는 거냐"고 말했고, 진희경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0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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