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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유도의 전설, 김재엽 용병 출연...김재엽 "최수종 단장이 골 욕심이 있다" 폭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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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에 유도 전설 김재엽이 출연했다.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29일 방송된 ‘뭉쳐야찬다’에 용병, 김재엽이 출연했다. 김재엽은 84년 LA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뒤 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 3관왕을 한 살아있는 유도 전설. 김재엽은 최수종이 이끄는 일레븐의 단원으로 어쩌다FC와 한 번 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 김재엽은 “최수종 단장이 골욕심이 있다.”고 폭로를 하며 “그래서 그날도 선수들이 단장 골을 넣게 해주려고 애를 썼는데 안 되더라.”고 밝혔다.

김재엽은 “다음에 경기를 하면 어떻게 될 것 같냐.”는 질문에 “제가 어쩌다FC에 오면 당연히 이 팀이 이기지 않겠냐.”며 예사롭지 않은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안정환은 “시니어즈들에게 자극을 심어줄 수 있는 용병이다.” 라며 “우리는 이제 한 사람이 들어오면 한 사람이 나가는 거다.” 라고 말을 했다. 정형돈은 “그런 룰이 어디 있었냐.”고 반박했지만 안정환은 “출연료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원래 모든 스포츠는 서바이벌이다.” 라고 말했다.

김재엽은 뒤이어 피지컬 테스트에 나섰다. 유도 선수 출신의 김재엽은 대단한 악력을 자랑했다. 김재엽은 손씨름에서 김용만을 쉽게 이겼지만, 이만기와 양준혁에게 쉽게 지고 말았다. 체급차이로 인해 김재엽은 “손을 쥐면 힘 자체가 다르다.”며 놀랐다. 뒤이어 김재엽은 허재와 대결을 펼쳤지만 허재의 승으로 끝이 났다. 축구선수 안정환이 대한민국의 '전설'들을 모아 축구에 도전하는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21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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