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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어쩌다 가족' 진짜 가족이 되는 과정, 드디어 베일을 벗다...성동일X진희경X김광규X오현경 '하숙집 주인'으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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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어쩌다 가족’이 베일을 벗었다.
티비조선 '어쩌다 가족' 캡처
티비조선 '어쩌다 가족' 캡처
티비조선 '어쩌다 가족' 캡처
티비조선 '어쩌다 가족' 캡처
티비조선 '어쩌다 가족' 캡처
티비조선 '어쩌다 가족' 캡처
티비조선 '어쩌다 가족' 캡처
티비조선 '어쩌다 가족' 캡처
티비조선 '어쩌다 가족' 캡처
티비조선 '어쩌다 가족' 캡처
티비조선 '어쩌다 가족' 캡처
티비조선 '어쩌다 가족' 캡처

29일 티비조선의 ‘어쩌다 가족’이 첫 방송을 했다.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김광규(김광규 분)과 성동일(성동일 분),진희경(진희경 분) 부부. 두 가족은 사이가 친해 하숙집 식구들끼리도 왕래가 잦다. 김광규는 동생 김지석(서지석 분), 김근영(김근영 분), 그리고 조카 김연우와 함께 살고 있다. 김지석은 기장, 김근영은 승무원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김지석은 오래 전 아내를 잃은 뒤 아무도 만나지 않고 있다.

성동일 부부의 하나 뿐인 딸 성하늘(권은빈 분)은 영국의 명문 요리학교인 르꼬르동블랙에 입학을 한 두 사람의 자랑거리. 진희경은 비어있는 성하늘의 방에 새로운 하숙생을 받기로 결정한다. 성동일은 “하늘이가 그럼 와서 어디에 있냐.”며 매정하다고 말하지만 진희경은 “그 덕분에 티비도 새로 산 거 아니냐.”고 면박을 준다. 새 하숙생은 길윤혜(길윤혜 분)으로 신참 승무원. 이본(이본 분), 레오(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분), 김민교(김민교 분)과 함께 살게 된다.

진희경은 새 하숙생을 맞이하여 식사 자리를 마련하고 아빠가 결혼하는 게 소원인 김연우는 새 하숙생을 보러 간다. 김연우는 길윤혜에게 “우리 아빠를 좋아해볼 생각없냐.”며 “새엄마랑 찜질방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 식구들이 모두 모여 식사를 하는 사이, 성하늘은 비행기에 있었다. 성하늘은 엄마와 아빠 몰래 집으로 돌아온 것. 어쩐 일인지 성하늘은 ‘실어증’에 걸린 상태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하늘은 “엄마에게 말을 못하겠다.”며 자신의 방에 몰래 숨어들지만 이미 새 하숙생 길윤혜의 짐이 들어있는 상황. 상황을 아는 오현경(오현경 분)은 2층으로 찾아가 “새 하숙생이 들어온다고 하더니 벌써 들어온 모양이다.” 라며 김광규를 불러온다. 김광규는 할 말이 있다고 말하는 오현경에게 “누나 마음을 안다. 하지만 이러지 마라.” 말을 해 오현경에게 등을 맞게 된다. 오현경은 “하늘이가 왔는데 어떻게 말을 하겠냐. 당분간만 너희 집에 데리고 있어라.”고 부탁을 한다. 오현경은 성하늘에게 “내가 상황을 봐서 말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성하늘은 김광규의 집에 짐을 풀고, 집 앞에 널려있는 여자 옷을 본 진희경과 성동일은 김광규가 여자를 만난다고 오해를 하게 된다. 한 편, 새 하숙생을 맞이하여 와인파티를 하게 된 하숙집 식구들. 김지석은 김연유가 만든 집에 있던 술빵으로 만든 초코케이크를 가지고 오게 되고 이본은 그 초코케이크를 혼자 다 먹게 된다. 이본은 술이 몹시 약하고 술버릇이 심한 사람. 이본은 술빵을 먹고 술에 취해 “나랑 기장님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내가 짐이 없는 건 결혼하게 될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왜 나랑 안 엮여주냐.”며 ‘진상’을 부린다.

결국 다음날부터 김민교와 레옹은 김지석과 이본에게 자리를 만들어주려 노력하지만 술에 취해 기억하지 못하는 이본은 왜 그러냐고 화를 내는 지경에 이른다. 김민교는 보안을 이유로 설치한 cctv에 찍힌 이본의 술주정을 보여주고, 그 cctv에 ‘성하늘’의 모습이 포착된다. 성하늘은 “엄마 아빠 미안하다. 나를 용서하지 못해도 나는 엄마 아빠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티비 조선의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김광규의 집에서 살고 있는 하숙생들과 새로운 가족 형태를 꾸리는 예능드라마극이다. 매주 일요일 밤 19시 55분 티비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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