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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원시청, 검역소 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광교웰빙타운 호반가든하임 아파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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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기도 수원시 광교1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수원시청에 따르면 7번째 확진자는 영통구 광교1동 광교웰빙타운 호반가든하임 아파트 거주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미국 체류 당시 3월 12일 의심증상 발현이 있었고, 3월 28일 17:00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특별입국절차 적용했다. 18:30 유증상 (근육통, 오한 등)으로 '국립인천공항검역소'로 이동하여 검체 채취 후, 검역소 내 임시시설에서 대기하다 23:00~24:00 가족차량으로 자택에 귀가했다. 이후 자가격리됐다.
 
3월 29일 17:24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19:1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이송 중이다. 현재 접촉자로는 2명(가족)을 확인했고, 자가격리 통보했으며 이들에 대해 검체 채취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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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은 역학조사관의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들의 세부 정보 등을 파악하는대로 추가 공개가능한 정보가 있다면 신속하게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1339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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