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슈퍼맨이돌아왔다' 도경완X연우X하영, 승진시험 앞두고 원어민 영어 수업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이 연우, 하영이와 함께 승진시험을 앞두고 영어 수업을 가졌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2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플갱어 아빠 도경완과 도연우, 도하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도경완은 "아빠가 승진하면 어떻게 되겠어? 좋겠지"라며 연우에게 "아빠가 나중에 쥐락펴락 하는 거야, 응? 그러니까 공부 해야지"라고 말하며 열심히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그때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고, 도경완은 "저는 KBS 아나운서잖아요. 승진 시기거든요. 영어 시험 고득점을 위해서 제가 특별 조치를 취했는데, 지인찬스를 통해서 좀 섭외를 했어요"라고 말했다. 도플갱어 가족의 집에 그렇게 영어로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선생님이 한 분 도착했다.

이어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섯 살 누리와 똘망똘망한 눈이 귀여운 동생 다온이도 함께 도착했다. 도경완은 아이들을 보고 활짝 웃어 보였고, 하영이도 친구들이 온 것이 좋은지 미소지었다. 도경완은 선생님에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경완이고, 페이머스"까지 말하다가 마이클 코즈마 선생님의 "알아요. 아나운서"라는 말에 머쓱해하며 웃었다.

도경완은 코즈마 선생님의 이름을 듣고 장윤정이 현재 광고하고 있는 광고송의 한 부분을 부르며 얘기했고, 마이클 코즈마 또한 그 광고를 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도경완은 하영이에 "아임 유어 파더"라고 영어로 얘기했고, 그러자 하영이는 "엄마라 할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클의 딸 누리는 "귀여우니까 젤리 먹을래?"라며 젤리를 건넸고, 하영이는 해맑게 웃으며 젤리를 받아들었다. 누리는 연우에게도 젤리를 건네며 영어로 얘기했고, 영문을 모르는 연우는 살짝 긴장해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 회차에서도 하오, 윌벤져스, 리리남매 등 다양한 가족이 출연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