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어쩌다 가족' 권은빈, '새 하숙생' 길은혜에 방 뺏겼다...권은빈 '말' 못하는 이유는?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어쩌다 가족’의 길은혜가 합류했다.
티비 조선 '어쩌다 가족' 캡처
티비 조선 '어쩌다 가족' 캡처

29일 방송된 ‘어쩌다 가족’이 첫 방송을 탔다. 성동일(성동일 분), 진희경(진희경 분)이 공항 근처에서 운영 중인 하숙집에는 부기장 레오(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분)과 이본(이본 분), 김민교(김민교 분)이 살고 있다. 딸 성하늘(권은빈 분)이 런던의 르꼬르동블랙에 합격하며 유학을 가게 되고 진희경은 딸 성하늘을 자랑하는데 여념이 없다. 하지만 성하늘은 가족 몰래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고 오현경(오현경 분)을 만나 “이게 무슨 일이냐. 너희 엄마는 네 자랑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말도 안 하고 온 거냐.”고 물었다.

새 하숙생 길은혜(길은혜 분)의 입주로 하숙집 식구들이 모두 모여 저녁 식사를 하는 사이, 김지석(서지석 분)의 딸 김연우는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면 우리 아빠를 좋아해주면 안 되냐. 우리 아빠가 토요일까지 결혼해야 한다.”는 맹랑한 계획을 늘어놓는다. 부모님 몰래,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 성하늘은 침대 위에 놓여져있는 수상한 가방과 처음 보는 짐들에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성하늘은 '말'을 전혀 하지 못하게 되어 비밀이 있음을 짐작하게 된다. 티비 조선의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김광규의 집에서 살고 있는 하숙생들과 새로운 가족 형태를 꾸리는 예능드라마극이다. 매주 일요일 밤 19시 55분 티비조선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