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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집사부일체’ 이승기X양세형X신성록X옹성우, 본격 사물놀이 유튜브 촬영…김덕수 글로벌 신명 프로젝트 답게 반응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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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샘 오취리, 다니엘 인사동에서 봤던 사물놀이 참여에 설레이는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은 일일제자 옹성우와 독일 다니엘과 샘오취리가 김덕수 사부와 함께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를 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일일제자 옹성우와 독일 다니엘과 샘오취리가 김덕수 사부와 함께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를 하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과 옹성우는 김덕수 사부를 만나서 함께 사물놀이를 전세계에 알릴 역대급 공연을 예고하게 됐다. 김덕수는 사물놀이 창시자이자 레전드 한국문화의 자존심이자 K-컬쳐의 원조였다. 김덕수는 사물놀이는 모든 장르 콜라보가 가능하다라고 하며 멤버들에게 사물노이를 가르치기로 했다. 멤버들은 상모 돌리기 부터 장구치기등 열심히 따라했고 특히 옹성우는 의외의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독일 다니엘과 샘오취리가 합류해서 글로벌 사물놀이를 위한 사물 우선택권배 한국문화 지식배틀을 하게 됐다. 김덕수는 한국문화와 사물놀이 악기의 이름을 맞추게 하는 문제를 냈던데 샘오취리는 한국 지폐의 모든 위인의 이름을 맞추게 됐고 다니엘은 사물놀이 악기 나발을 맞추게 되어서 신성록이 꼴찌를 하게 됐다.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해 특급 외국인 게스트로 샘오취리와 다니엘이 합류를 해서 함께 사물놀이 연습을 하게 됐다. 김덕수 사부는 본 공연에 앞서 멤버들에게 공연을 선보였는데 아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훨씬 신명나는 공연을 완성했다.

히든 카드 멤버로 나온 샘오취리와 다니엘은 아직은 엉성한 몸짓이었지만 멤버들과 함께 연습에 합류하게 됐다. 다니엘은 "사물놀이가 훌륭한 한국 문화라 생각한다. 한옥마을과 인사동에 봤는데, 역동적으로 춤추면서 악기를 연주하는 게 없다.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또한 샘 오취리도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소통해야 하는데 사물놀이를 보면서 마음이 통하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김덕수가 "KFC 창시자와 닮았다"고 말했고 김덕수는 "커넬 샌더스의 집에 초대를 받아서 방문한 적도 있다"고 답했다.

또 멤버들과 옹성우, 샘 오취리, 다니엘은 최종 연습을 하면서 촬영을 해서 유튜브로 전세계에 알리기로 했다. 옹성우와 양세형은 함께 상모 돌리기를 하게 됐고 연습에서는 조금 힘들어 했지만 실전 촬영에서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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