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지코X옹성우X서지훈X이도현의 비주얼팀 팀장 이광수에 경악…송지호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이광수가 이끌고 팀원이 된 양세찬이 속한 비주얼 팀과 지석진 팀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29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 이광수가 가수 지코, 가수겸 배우 옹성우, 배우 서지훈, 이도현이 출연해서 광수팀VS석진팀을 펼치게 됐다.

 
비주얼 팀의 팀장으로 이광수가 맡게되고 양세찬, 지코, 옹성우, 서지훈, 이도현이 한 팀이 됐다. 비주얼 팀을 보게 된 '런닝맨' 멤버들은 양세찬과 이광수를 보고 비주얼 게스트 사이에 "뭐하는 거냐, 빠져라"고 항의를 했다.

이광수가 이끄는 '비주얼 팀'은 뛰어난 외모와 매력이 돋보이는 지코, 옹성우, 서지훈, 이도현이 함께했는데 특히 아무노래로 음원차트를 장악하는 지코가 4년 만에 런닝맨에 재출연했다.
이에 유재석은 세상과 담을 쌓아서 아무노래 챌린지도 모르는 송지효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를 하도록 했다.

하지만 송지효는 그 동안 아무노래 안무를 외워서 왔고 지코와 함께 춤을 잘 추는 모습을 보여서 멤버들을 실망시켰다.

또 유재석은 송지효에게 벽지효 이미지 유지해야하니 이 부분은 편집하겠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