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송소희가 거북이 '빙고' 를 듣고선 어려워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국악인 송소희, 가수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송소희와 전소미는 ‘놀토’ 중증 마니아의 면모로 멤버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송소희는 “항상 메모지를 준비해놓고 방송을 본다. 사기 치는 것 같아서 답은 절대 찾아보지 않는다”면서 “시청자에게 유리한 편집 흐름이 있다”며 받아쓰기 비법마저 제시해 놀라움을 안겼다.
토종 닭볶음탕을 걸고 거북이의 '빙고' 가사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2004년에 발매된 거북이 '빙고'는 신나고 경쾌한 리듬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국민 흥폭발 댄스 뮤직이다.
노래를 듣고난 뒤 송소희는 "가사가 아직 안나왔다"며 백지를 자랑했고 MC 붐은 "김동현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국악인 송소희, 가수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송소희와 전소미는 ‘놀토’ 중증 마니아의 면모로 멤버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토종 닭볶음탕을 걸고 거북이의 '빙고' 가사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2004년에 발매된 거북이 '빙고'는 신나고 경쾌한 리듬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국민 흥폭발 댄스 뮤직이다.
노래를 듣고난 뒤 송소희는 "가사가 아직 안나왔다"며 백지를 자랑했고 MC 붐은 "김동현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16: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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