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배우 김민준이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아내인 권다미를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는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준은 "평소 너목보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저는 왜 안불러주나 했는데 시즌7에 연락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다"고 전했다.
얼굴이 더 좋아졌다는 말에 김민준은 "신혼 6개월 차다. 너무 좋다"면서 "와이프가 섭외 연락이 왔을때 두말하지 말고 나가라고 자만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중훈&신현준 편까지 모니터링을 하고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김민준과 권다미는 패션에 대한 공감대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앞서 지난해 6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결혼을 논하기에 이른 단계"라고 두 사람은 부인했지만 4개월 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현석과 빅뱅 지드래곤도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는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준은 "평소 너목보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저는 왜 안불러주나 했는데 시즌7에 연락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박중훈&신현준 편까지 모니터링을 하고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김민준과 권다미는 패션에 대한 공감대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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