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의왕시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5번째 확진자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A씨는 20세 남자로 내손2동에 거주한다. A씨는 지난 23일 영국에서 입국해 천안 상록리조트에 입소했다.
1차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자가 격리 중 28일 인후통과 두통 등의 발현증상이 나타나 의왕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체를 채취했다. 검사 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됐다. 가족 4명에 대하여 검체 채취 후 자가 격리 조치 됐으며, A씨의 자택 및 인근 지역에 대해서는 긴급 방역이 완료됐다.
시는 확진자 동선에 대해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조사 중이며, 결과에 대해서는 파악되는 대로 신속히 시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1차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자가 격리 중 28일 인후통과 두통 등의 발현증상이 나타나 의왕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체를 채취했다. 검사 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됐다. 가족 4명에 대하여 검체 채취 후 자가 격리 조치 됐으며, A씨의 자택 및 인근 지역에 대해서는 긴급 방역이 완료됐다.
시는 확진자 동선에 대해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조사 중이며, 결과에 대해서는 파악되는 대로 신속히 시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1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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