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수혁 기자)
[강수혁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등 지역의 봄꽃 명소 6곳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경찰은 지난 28일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온천천시민공원, 해운대구 달맞이벚꽃길, 수영구 남천동,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등 봄꽃 명소 6곳에 경찰관기동대 7개제대(150여명)와 교통경찰관 197명 등을 배치해 상춘객 안전관리와 감염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지자체와 합동으로 노점삼 및 주정차 단속을 강화했다.
경찰은 이날도 기동대와 교통경찰관 300여 명을 집중 배치했다.
특히 강서구 대저생태공원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차량 진출입로와 주차장 폐쇄에 따른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 6곳의 방문객 수는 8750여명(28일 기준)으로, 전년(8만3850명)에 비해 10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중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지난해 3만5000명에서 3000명으로, 삼락생태공원 5만명에서 2500명으로 각각 줄었다.
부산경찰청은 또 이날 예배를 진행한 교회 시설 558곳을 대상으로 부산시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방역준수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
부산경찰은 지난 28일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온천천시민공원, 해운대구 달맞이벚꽃길, 수영구 남천동,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등 봄꽃 명소 6곳에 경찰관기동대 7개제대(150여명)와 교통경찰관 197명 등을 배치해 상춘객 안전관리와 감염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지자체와 합동으로 노점삼 및 주정차 단속을 강화했다.
경찰은 이날도 기동대와 교통경찰관 300여 명을 집중 배치했다.
특히 강서구 대저생태공원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차량 진출입로와 주차장 폐쇄에 따른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 6곳의 방문객 수는 8750여명(28일 기준)으로, 전년(8만3850명)에 비해 10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산경찰청은 또 이날 예배를 진행한 교회 시설 558곳을 대상으로 부산시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방역준수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15: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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