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장민준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일요일인 29일 개신교 교회를 찾아 온라인 예배 등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 요청을 재차 당부했다.
박 장관은 이날 경기도 용인의 대형 교회인 새에덴교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문체부가 전했다.
새에덴교회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를 위해 주일 예배를 온라인 영상예배로 대체하고 있는 곳이다. 박 장관은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에도 서울 중구 영락교회를 방문한 바 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방침에 일부 개신교계가 불만을 내비치고 있고 일각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교계를 달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박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교회 관계자들에게 "그동안 많은 한국교회가 온라인 영상예배와 가정예배로 대체하고 나아가 기부 및 모금운동, 임대료 지원 등 공동체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데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종교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해 "비판적 시선들만 부각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중단 권고 및 현장점검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사회적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방역 조치임을 이해해달라"며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요청했다.
박 장관은 이날 경기도 용인의 대형 교회인 새에덴교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문체부가 전했다.
새에덴교회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를 위해 주일 예배를 온라인 영상예배로 대체하고 있는 곳이다. 박 장관은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에도 서울 중구 영락교회를 방문한 바 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방침에 일부 개신교계가 불만을 내비치고 있고 일각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교계를 달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박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교회 관계자들에게 "그동안 많은 한국교회가 온라인 영상예배와 가정예배로 대체하고 나아가 기부 및 모금운동, 임대료 지원 등 공동체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데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중단 권고 및 현장점검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사회적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방역 조치임을 이해해달라"며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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