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핸섬타이거즈' 차은우, 업템포와 경기 도중 허리 통증 호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차은우가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27일 방송된 SBS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차은우가 허리 고통을 호소했다. 

이날 업템포는 프레스를 탈출해 골대로 달려갔다. 이를 막아서려던 차은우는 업템포의 박현준 선수와 부딪혀 바닥으로 쓰러지게 됐다. 

이에 정우영 캐스터는 "차은우 선수가 넘어졌다. 허리를 잡고 있다"며 중계했다. 팀원들 역시 심각한 표정으로 차은우의 상태를 지켜보기 시작했다. 

187Cm의 질주를 온몸으로 받아낸 차은우는 얼굴을 찌푸리면서도 힘겹게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승현은 "은우야 잘 했어"라며 박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 후에도 핸섬 타이거즈는 라인 크로스로 공격권을 반납하게 되는 등 점수 격차를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차은우가 다쳐가면서 얻어낸 공격기횐데 속상하네. 차은우 넘어져서 많이 아팠을텐데 또 일어나난 투혼이 멋져서 눈물난다", "차은우 열정 정말 빛이 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 멋지다!! 역시 차은우", "본방보면서 말문이 막힌장면 차은우 넘어진 이장면ㅠㅠㅠㅠ진심 저렇게쓰러지면 아푼데 바로 뛰다니ㅠㅠ은우야 그나마 다행이야ㅜ얼마나 놀랬다고" ,"진짜 금요일 밤마다 가족들과 즐거운시간 보낼수 있게 최선다해 농구해주셔서 모두 감사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핸섬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이다. 12부작을 끝으로 종영했지만 시즌2를 염원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