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장지우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직원 1명이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또 확진됐다.
지난 18일 분당구보건소 팀장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처음 받은 이래 모두 5명 째다.
성남시는 29일 확진판정을 받은 39세 주무관(여·수원시 영통구 하동 거주)은 분당제생병원 지원대책반에서 일하다가 지난 18일 확진된 분당보건소 직원(여·하남시 위례동)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밝혔다.
수원시영통구보건소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은 이 직원에 대해 시는 경기도에 격리병상 조치를 건의하고 이송한 뒤 자택 주변에 대해 즉시 방역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분당구보건소 팀장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처음 받은 이래 모두 5명 째다.
성남시는 29일 확진판정을 받은 39세 주무관(여·수원시 영통구 하동 거주)은 분당제생병원 지원대책반에서 일하다가 지난 18일 확진된 분당보건소 직원(여·하남시 위례동)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밝혔다.
수원시영통구보건소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은 이 직원에 대해 시는 경기도에 격리병상 조치를 건의하고 이송한 뒤 자택 주변에 대해 즉시 방역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14: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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