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김성민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금천구에서 구로 만민중앙교회 신도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29일 금천구는 독산4동에 거주하고 있는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가족 4명은 모두 남매 사이이며 52세 남성 1명과 55세, 54세, 49세 여성 3명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확진자 4명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을 준비 중이며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서는 이송 즉시 방역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확진자의 동선과 구체적인 사항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재안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금천구는 만민중앙교회 접촉의심자 등 거주자 26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결과를 실시한 결과 22명은 전날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명은 이날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29일 금천구는 독산4동에 거주하고 있는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가족 4명은 모두 남매 사이이며 52세 남성 1명과 55세, 54세, 49세 여성 3명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확진자 4명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을 준비 중이며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서는 이송 즉시 방역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확진자의 동선과 구체적인 사항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재안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금천구는 만민중앙교회 접촉의심자 등 거주자 26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결과를 실시한 결과 22명은 전날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명은 이날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1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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