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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국노래자랑’ 송해, 각종퍼포먼스와 기인-달인 만나 함께 하고…‘세상은 요지경-립스틱 짙게 바르고-자옥아-칠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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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송해와 임수민과 각종 퍼포먼스와 기인과 달인의 무대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 5탄에서는 MC 송해, 아나운서 임수민 진행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주에 이어 스페셜 방송 5탄 '단체 퍼포먼스-기인·달인' 편이 방송됐다.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역대MC 아한필, 이상용, 최선규등 역대 MC들의 소개로 다양한 스타들이 등장했다. 1980~90년대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빛낸 이선희, 김연자, 주현미, 양수경, 정수라, 전영록, 핑클 등 초대 가수들의 과거 신선하고 풋풋했던 모습이 나왔다.

또한 1990년대 전국노래자랑을 깜짝 방문한 스타들의 모습도 만났는데 드라마 '전원일기' 배우들 최불암, 김수미등 배우들의 인터뷰와 노래실력까지 확인해 볼 수 있었고 개그맨 이용식, 최양락과 홍석천의 무대가 나와서 그 시절 추억을 보여줬다. 추억의 스타들의 무대뿐 아니라 전국노래자랑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땡과 딩동댕의 무대를 보여줬다.

오늘은 '단체 퍼포먼스-기인 달인' 특집으로 추억의 촌스럽지만 정감이 넘치는 무대와 2020년에 가까워 올수록 세련되고 고퀄리티로 변하는 퍼포먼스를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한 청년이 개구리 권법과 지렁이 권법이라고 하며 특이한 장기를 보여줬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1980년 11월 9일 시작됐다.  2020년 3월 29일 기준으로 1987회가 방송되어 2000회까지 143회 남은 상황이다.

또한 송해는 폐렴증상으로 입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단순 몸살이었으며 2달 만에 복귀해 모두를 안심하게 만들었다. 송해 올해 나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4세이며 송해는 2021년 허참이 가지고 있는 국내 최장수 진행자로 기록 갱신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단체 퍼포먼스' 특집으로 달인과 기인이 총출동하여 각종 퍼포먼스의 향연을 펼쳤다.

20대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50대 비보이의 댄스, 10대 치어리딩, 벨리 댄스, 농악, 줄넘기 퍼포먼스, 의장대 시범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이 선보이는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했고 3인의 청년이 나와서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을 불렀다.

또 '세상은 요지경'과 '립스틱 짙게 바르고'와 '자옥아'를 부르면서 장기를 보여주는 시청자들게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는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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