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확진자 수가 66만 명을 넘어섰다.
29일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전 세계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6만3천82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822명이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2만4천217명으로 가장 많고, 이탈리아가 9만2천472명으로 중국(8만2천9명)을 넘어섰다.
이어 스페인(7만3천235명), 독일(5만7천695명), 프랑스(3만8천105명), 이란(3만5천408명) 등의 순으로 확진자가 많았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사망자 기준으로는 이탈리아가 1만23명으로 최다 발생국이 됐고, 스페인이 5천982명으로 두 번째로 많다.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최근 유럽과 미국 등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급증하는 추세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8일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65.757명이 증가됐다.
특히 미국의 경우 지난 19일 확진자 1만 명을 넘긴 뒤 불과 8일 만에 10배 이상으로 그 수가 불어났다.
존스홉킨스대 외에 국제 통계전문 사이트 월드오미터에서도 전 세계 누적 확진자를 66만3천168명, 사망자를 3만855명으로 각각 집계했다.
29일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전 세계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6만3천82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822명이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2만4천217명으로 가장 많고, 이탈리아가 9만2천472명으로 중국(8만2천9명)을 넘어섰다.
이어 스페인(7만3천235명), 독일(5만7천695명), 프랑스(3만8천105명), 이란(3만5천408명) 등의 순으로 확진자가 많았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사망자 기준으로는 이탈리아가 1만23명으로 최다 발생국이 됐고, 스페인이 5천982명으로 두 번째로 많다.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최근 유럽과 미국 등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급증하는 추세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8일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65.757명이 증가됐다.
특히 미국의 경우 지난 19일 확진자 1만 명을 넘긴 뒤 불과 8일 만에 10배 이상으로 그 수가 불어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1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