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사춘기를 겪고 있는 고슴도치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장도연은 소파 밑으로 숨은 고슴도치 츄를 꺼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파를 당겨 고슴도치를 꺼낼 준비를 한 그는 "얌체같이 꼭 중간에 있냐"며 혼잣말을 했다. 손을 뻗은 그는 "엄마한테 와보자. 여기로 와볼까?"라고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장도연을 피하는 고슴도치의 모습에 박나래는 "아이큐 30 아닌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계속해서 고슴도치 잡기에 실패한 그는 결국 "엄마 맥이는거야? 밑으로 가면 뒤로가고 뒤로가면 앞으로 간다"고 어이없어했다.
이에 장도연은 "나는 엄마니까 안다. 사춘기 같은거다. 그때 내버려둬야 하는데 먼지구덩이에 있는걸 어떻게 보겠어요"라고 재치넘치게 이야기했다. 결국 지친 장도연은 무알콜 맥주로 속을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장도연은 소파 밑으로 숨은 고슴도치 츄를 꺼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파를 당겨 고슴도치를 꺼낼 준비를 한 그는 "얌체같이 꼭 중간에 있냐"며 혼잣말을 했다. 손을 뻗은 그는 "엄마한테 와보자. 여기로 와볼까?"라고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장도연을 피하는 고슴도치의 모습에 박나래는 "아이큐 30 아닌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계속해서 고슴도치 잡기에 실패한 그는 결국 "엄마 맥이는거야? 밑으로 가면 뒤로가고 뒤로가면 앞으로 간다"고 어이없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