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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확진자 동선, 미국 방문한 33번째 확진자 '자가격리 중 확진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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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전시 서구에서 33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며 이동경로가 공개됐다. 

28일 대전광역시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대전시 코로나19 33번째 확진자(질본번호 부여예정) 이동경로'를 안내했다. 

해당 확진자는 20대로 서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여성이다.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익산 11번째 확진자로 알려졌다.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그는 부모님차를 이용해 자택으로 향했다. 이후 27일 계속해서 자택에서 머물렀다. 이후 28일 서구보건소에 방문한 후 확진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인스타그램
현재 확진자 자택을 방역한 상태며 접촉자는 총 2명이다. 확진자는 이동경로 내내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전에서는 34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상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였으며 평소 당뇨와 고혈압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오전 11시부터 허태정 대정시장의 온라인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다. 브리핑은 추가 확진자 발생 상황 및 시민당부사항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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