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TV 동물농장’에서 귀여운 반려돼지 핑돼와 살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신동엽, 정선희, 장예원, 토니안의 진행으로 핑크 돼지 핑돼지와 살구의 이야기가 나왔다.
손 빵야는 기본이고, 주인 경선 씨에게 선풍기까지 틀어주는 똑똑함을 보여주는 녀석들이지만 날이 살수록 커지는 몸집과 돼지 특유의 식탐 때뭉에 사고도 끊이질 않았다. 배가 고파지면 그 큰 몸으로 경선 씨를 열심히 밀어대는 한편, 냉장고 여는 법을 터득해 음식을 털어먹고 급기야 고양이 사료를 강탈해 격이 다른 먹방까지 선보였다.
동거 중인 고양이들도 이런 돼지들에게 익숙한지, 테이블 위에 있는 간식을 떨어트려주는 찐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선 씨는 "원래 오피스텔에 살았는데. 거기서는 산책하게 되면 이목을 집중되고, 산책을 하기가 쉽지 않아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왔다"고 말했다.
또 전문가는 '핑돼'는 돼지의 지능을 능가하는 강아지 이상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 동물농장’은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 그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이다.
‘TV 동물농장’은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신동엽, 정선희, 장예원, 토니안의 진행으로 핑크 돼지 핑돼지와 살구의 이야기가 나왔다.
손 빵야는 기본이고, 주인 경선 씨에게 선풍기까지 틀어주는 똑똑함을 보여주는 녀석들이지만 날이 살수록 커지는 몸집과 돼지 특유의 식탐 때뭉에 사고도 끊이질 않았다. 배가 고파지면 그 큰 몸으로 경선 씨를 열심히 밀어대는 한편, 냉장고 여는 법을 터득해 음식을 털어먹고 급기야 고양이 사료를 강탈해 격이 다른 먹방까지 선보였다.
동거 중인 고양이들도 이런 돼지들에게 익숙한지, 테이블 위에 있는 간식을 떨어트려주는 찐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선 씨는 "원래 오피스텔에 살았는데. 거기서는 산책하게 되면 이목을 집중되고, 산책을 하기가 쉽지 않아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왔다"고 말했다.
또 전문가는 '핑돼'는 돼지의 지능을 능가하는 강아지 이상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 동물농장’은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 그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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